싼타페DM JK2 일체형 서스펜션 튜닝

일체형 서스펜션으로 기존 보다 향상된 주행 성능을 기대 할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이 코너링과 브레이크의 향상이다.

우선 정확히 말하자면 브레이크 향상이 아닌 제동거리를 단축을 기대 할 수가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제동시에 가장 큰 제동력을 가진 부분이 프론트 브레이크 이며
제동시 차량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서 프론트 쇽은 눌리게 되고
그만큼 리어쪽이 위로 들리게 되면서 제동이 되게 되며 그런 현상으로 인해서
리어가 들리는 만큼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력이 줄어 들게 된다.

차량이 좌회전 우회전시에 차량은 반대 방향으로 원심력에 의해서 밀려나게 된다.
또한 원심력에 의해서 코너의 안쪽이 들리고 바깥쪽이 눌리며 무게 중심이동으로 밀리게 되는데
우리가 기둥을 빠르게 회전할때 그냥 도는것과 줄을 묶거나 손으로 잡고 돌면 조금더 빠르게 회전 할 수가 있는 것처럼
일체형 서스펜션은 이런 무게 중심의 이동을 줄이고 안쪽이 마찰력 손실을 줄여서 중심기둥의 역활을 하게 되어
빠르게 코너링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잘 달리고 잘 서기 위해서는 타이어와 노면이 잘 붙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마찰력의 손실없이
차량이 잘 가고 멈출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차량이 빠르게 달리게 되면 공기 흐름에 의해서
상하로 움지기게 되는데 이런 움직임을 줄일 수 있는것이 서스펜션이다.
이처럼 서스펜션은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을 튜닝하게 되면 바퀴 수만큼 제품 교환을 하게된다.
프론트쪽 2개, 리어쪽 2개 이렇게 교환 장착이 이루어지게 된다.

프론트와 리어의 제품은 약간 다른 형상으로 되어 있다.

위 설명들에서 보듯이 차량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인 서스펜션.
대전 맥스튜닝은 온로드 및 드리프트 경주용 차량의 메인터넌스 및 팀 운영을 하고 있는 만큼
차량의 세팅에 전문가라 할수 있으니 믿고 방문 상담하면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일렬의 작업들이 완료된 싼타페DM 의 모습으로 요즘 대다수의 일체형 서스펜션 제품들은
감쇠력 조절과 차고 조절이 가능하며
이번에 장착을 진행하게 된 JK2 제품 역시 감쇠력 및 차고조절이 되어 오너에게 맞춤형 셋팅이 가능하다.
차고 조절을 위해서는 방문 정검을 받아야 하지만 감쇠력은 쉽게 갈 수 있으니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