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을 위해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시간과 횟수에 비례하여 브레이크
마찰열이 발생합니다. 이 때 발생되는 열이 브레이크 오일에 전달되어 브레이크 오일이 끓으면서 기체가 발생되어 브레이크 관내 기포를 발생시켜 베이퍼록 현상 이 발생하게 되는데
베이퍼록 현상이란 제동 마찰열로 인해 브레이크 관내의 기포를 발생시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스폰지를 밟는듯 느껴지며 제동장치 기능상실이 되는 현상입니다.
이 기능이 상실이 되어지면 브레이크를 밝았을때 스폰지를 밟는것처럼
수욱~ 밀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와 함께 오일 라인 안에 기포가 있을때도 평상시와 밟는 느낌이
다름을 초보자라도 쉽게 느낄수가 있으며
이때는 브레이크 오일을 정검및 교환을 해주는것이 사고를 방지 할수 있을것이다.
맥스튜닝에서 교환한 브레이크 오일은 DOT 5.1의 브레이크 오일로
클라이시스 300C 차량의 오일 교환 시기에 맞추어 충분한 에어빼기 작업과
적정량의 오일량으로 교환을 진행 하였습니다.
브레이크오일은 흡수성이 강한 글리콜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1년정도 경과하면
3~3.5% 수분이 흡수되고 그에 따라 브레이크 기능을 상실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브레이크 오일 교환주기는 1년이라고 할 수 있으며 1년을 채우기 전에 브레이크 오일을
미리 교환해주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로도 브레이크 오일 교환주기를 알아볼수 있는데 주행거리가 4만이 넘어가면
브레이크오일교환주기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상담 가능하니 맥스튜닝 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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