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하자.
자동차의 배기.. 즉 머플러는 엔진의 연소중 발생하는 가스를
외부로 노출 해주는 라인이다. 단순하게는...
하지만 이 배출 가스 라인이 너무 직선 이거나 혹은 너무 짧거나 하면
흔히 하는 말로 허당을 친다고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배기가스의 압력, 즉 배압이 걸리지 않을시 발생하는 증상으로
적당한(가장 어려운 말이다.) 배압이 발생하는 구조로 라인을 제작하고
적절한 소음기를 사용하여 니즈를 충족 시키는 것이 머플러 튜닝이다.
대전 맥스튜닝의 머플러 튜닝은 경험과 레이싱 경기를 바탕으로
조금은 특별할 수 있는 머플러 튜닝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커스텀 머플러는 AMG CLS63 다운 파이프 이후 부터
라인을 만들어 가게 되는데 이때 중간 소음기 및 엔드 소음기등의 레이아웃을
임시로 고정을 한 후 가 용접을 통해 라인을 제작 하게 된다.
밴딩된 파이프를 사용하여 라인을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임시 가용접등을 통해서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잡았다면
그 후 부터는 확실한 고정이 될 수 있다록
용접 다이에서 라인과 라인, 라인과 소음기이 연결 되도록 용접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차후 라인 수정등이 용의 할 수 있도록 클램프 타입의 고정 부품을 사용 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것은 배려와 경험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대전 맥스튜닝에서 작업하는 커스텀 배기는 이처럼 다양한 공정을 통해서 제작이 되고 있으며
서두에서 언급 했듯이 단순한 라인 연결이 아니라 차동차가 출력 등을 고려하여
고유 진동에 의해서 차량의 하부에 간섭이 발생 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머플러튜닝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경험 하고 싶다면
맥스튜닝에 한번 방문을 생각해 보는것을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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